얼마전에는 인천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빈대 물린자국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빈대에 물렸을때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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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린자국
뉴스를 보시면 프랑스 빈대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빈대인데 프랑스에서는 고속열차, 지하철, 기숙사, 숙박업소 등 빈대가 출몰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사진 입니다. 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대충 보면 모기에 물린것과 비슷하게 붉은색으로 피부가 변화고 살짝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빈대란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곤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으나 해외 여행 시 빈대물림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럽쪽 여행을 하실떄 숙소에서 베드버그를 조심해야 된다는 후기를 보셨을텐데 베드버그가 빈대 입니다. 저도 유럽으로 여행갔을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베드버그 퇴치제를 챙겨서 간적이 있습니다.
빈대에 물린자국은 보통 아침에 피부에 나타나며, 며칠 동안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가 피부에 나타날 경우 빈대에 물린 증상이라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붉은색의 가벼운 돌기, 가려움 동반
- 작은구멍
- 물집
- 자주색 빛이 나는 납작한 반점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빈대에 물린 것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모기한테 물린자국과 비슷하게 보이기 떄문에 혹시라도 의심이 된다면 누워있던 이불에 혈흔자국이 있고 위와 같은 증상이 있따면 빈대에 물린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빈대 물림 대처법
혹시라도 위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빈대에 물린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제일 먼저 이불에 빈대의 배설물 자국이 있는지, 혈흔 자국이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빈대 물린자국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가려움, 발진 등 상처가 생겨 이차 감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꼭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 빈대에 물리게 될 수 도 있으니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빈대 퇴치제, 기피제, 약 등 필요한 물품을 꼭 챙기셔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에서는 병원가기도 힘들기 떄문에 예방차원에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인천에 있는 사우나에서도 빈대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행정당국이 조치를 취하고 업주에게 경고조치를 내린적이 있습니다.
프랑스로 해외여행 다녀오신 분들을 통해서 빈대가 전염될 수 도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특히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집에서 빈대가 발견되는 경우 각종 퇴치제로 방역을 하시고 그래도 빈대가 잡히지 않으시면 방역업체를 불러서 확실하게 조치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세스코 방역업체가 있으니 상담받아보시고 비용적인 측면도 크게 부담되지 않으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빈대 물린자국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만 숙지하셔도 충분히 예방하고 대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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