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총 두가지의 사직서 양식 다운 받으셔서 작성하신 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작성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하나씩 사직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테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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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양식 다운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하든 다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면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만둘 때도 사직서를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사직서는 필히 받게 됩니다.
양식은 하단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직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본인의 개인정보를 작성해야 합니다. 소속부서, 사번, 성별, 직급 성명, 생년월일 등 하나씩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셨다면 퇴직사유를 작성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이직을 하기 위해 그만두지만 그 외에 학업이나 이민, 사업 등을 하기 위해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당 하는 퇴직사유를 체크하신 후 간단하게 사유를 작성해주시는데 자세하게 작성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직의 경우 타사 이직, 이직으로 인한 퇴사 등 대부분이 이렇게 간단하게 작성해서 제출하게 됩니다.
사직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셨다면 소속부서의 팀장의 결재를 받고 대표이사 승인까지 받으시면 사직서 작성은 끝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퇴직하기 몇 일전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2주에서 한달전에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후임자를 채용하여 인수인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팀장이 결재를 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퇴직을 못하게 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계약해지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1월이 경과하면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여 계약해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의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사직서 양식에 이어서 두번째 사직서 양식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양식은 사직서 양식중 가장 기본형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정보와 사직하는 사유를 작성하면 되고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업무종료일, 그러니깐 퇴직일을 잘못 작성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퇴직일은 본인이 회사에서 마지막까지 출근한 날을 작성해주시고, 작성일자는 사직서를 작성하고 계시는 날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은근히 이 부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본인의 서명 후 대표이사의 결재를 받으시면 됩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경우라면 사장님의 서명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사직서 양식 다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직장이든 아르바이트든 하던 업무를 그만두게 된다면 사직서를 꼭 제출하신 후 퇴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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